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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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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

이 작은 아가들은 하루종일 감을 따고, 고구마를 캐고, 고추따기에 세차 도우미까지 아주 바빴다. "휴... 힘들다!" 하면서 뛰고 또 뛰고! 까르르 웃으면서 집안을 들썩였다. 몹시 곤했던지 지금은 잠시 파로솔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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