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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6포기 김장을 했는데 먹어보니 맛있기도 하고 동생과 친구들도 조금씩 줬더니 한번 더해야겠다 싶어서 오늘 6포기 또 했다. 김치가 넉넉하니까 기분이 상쾌하고 마음도 넉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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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uthful Vibrant C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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