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데 저어쩌죠???ㅠㅠ

지금 아들은 열심히 시험치고있겠네요~

군대가기전에 무조건 놀기보다 

자격증하나 따보자고 구슬려 두달전 

열명중 일곱명은 합격한다는 정보처리

기능사 이론시험에 똑!떨어지시고 

울고불고 난리친 아들이 이번엔

포토샵1급따겠다해서 학원까지보냈는디

그한달동안 학원가서하는거외엔 

앞번처럼 집에서 게임만하시다가 

지금 시험치러 가셨습니다 남편은 

아들을 믿어라고하는데

믿음을떠나서 따신부모품만믿고 

여유부리는것같은 모습에속상하네요ㅠㅠ 

5살차이나는 누나의 열심히사는모습 

보다보면 달라질까싶기도헌디...

그또한욕심일까용???~

이번에 떨어지면

완전게임끊기로 딜했는데 

합격을빌어야할지 불합격을 빌어야할지

지금 엄청 헷갈립니다 어쩌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