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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김밥을 부르짖는 아들들을 위해 오랜만에 김밥 말았어요.
휴일이라 여유도 있고 큰 맘 먹었지요.
김밥 말면 자꾸 손이 가서 문제거든요.
오늘도 맛있다면서 잘 먹는 아들들.
그 덕에 탄수화물 과다섭취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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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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