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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팔 폭발 헷갈리네요
야밤에 군것질 아이 마이쪄요~
오늘에서야 정신적 충격에서 좀 벗어나는것 같습니다.
어려서 학교에서 시키던 반공 포스터 표어를 쓰던 어린이가 늙어서 방구석에서 미쳐가는 정치 뉴스를 보며 오도독 과자를 씹으며 나라걱정과 혈당걱정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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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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