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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청으로 가는길에 있던 산토리니마을
아주 작은 마을로 대부분이 카페였지만 파란하늘과함께
저절로 카메라를 꺼내게 된다
아쉬운것은 해지기전에 코스를 완주해야하는 관계로 충분히 즐길수없었다는 것~~~
차한잔하며 겨울바다를 감상하고싶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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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천지수
신고글 부산의 산토리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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