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 경고문

샘물 경고문

몇년 전까지 작은 암자가 있던 곳의 샘물터입니다. 아마 스님이 마시던 샘물이었을건데 이런 알림판을 누군가 가져다 놓았군요. 옆에 있는 알림판에는 발을 씻지 말아주세요라고 써 있네요. 개구리와 미꾸라지가 이곳에 산다고 하니 잘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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