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채써는 칼을 시려고 살펴보다가 집에 이미 가지고 있는것을 알았어요. 그것도 다이소에서 감자깎는칼로 샀는데 그 안에 채썰기기능도 있는것을 몰랐네요.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림을 이렇게 하다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