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란 아이는 엄마를 괴롭해!

아들아~~~이 시간에 짜파게티를 끓여 달라고 하면 어떡하니?

너무 먹고 싶잖아~~~

거기다가 파김치까지 달라는 아들. 먹을줄 아는구나.

끓여주는 내내 한 젓가락 하고 싶은 마음 참느라 힘들었다.

아들~~~제발 엄마 괴롭게 하지 말아줄래?

너란 아이는 엄마를 괴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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