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만보걷기하고 헤어진 후 친구가 버즈 하나가 빠졌으니 턴하고 가면서 혹시나 있나 잘보라고 해서 바짝 정신차리고 쭈욱 가다보니 오던 길가에서 까만것이 반짝이는것이 눈에 띄었다. 사진찍어서 보내보니 맞다고 하면서 '대박' 을 외친다. 찾게 돼서 아주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