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freeforum/93756877
seek 찾다도 식이고,
sick 아픈도 식이라
영식인지 창식인지 구분이 안된다.
beat 이기다도 빗이고,
bit 약간도 빗이라
참빗인지 얼레빗인지
구분이 안된다.
영어를 한글로 표기할 때
좀 실감날 수는 없을까. 하다보니
생애 첫 영어 과외의 백쌤이 떠오른다.
'나는 발음이 안 좋으니
나 따라하면 안된다'며
공들여 손수 만든 영어발음의 한글표기표를
달달 외게 하셨던.
지금으로 말하자면 phonics의 기초를
그때 탄탄히 마련해주신 것 같아
정말 고마우신 분이구나.
새삼 생각이 든다.
백쌤이라면
씨이ㅋ, 씨ㅋ
비이ㅌ, 비ㅌ
라고 해주시지 않았을까.
I think of my first English teacher who emphasized the accuracy of pronunciation.
발음의 정확성을 강조하시던 생애 첫 영어쌤이 생각난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만두엄마
신고글 우리 식이.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