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이 트는 아침 산책길, 영하 7도가 어느 정도인지 느끼러 산책길을 나섰습니다.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여느때와 다름없다는 생각도 잠깐, 장갑을 꼈지만 손가락은 많이 춥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걸으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