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freeforum/93966137
단연 화제의 대부분은 답답하기 그지없는 현 정국이었어요.
송년회를 미룰까 고민도 했었지만 결국 강행.
탄핵 첫 부결 이후 여의도에 갔다는 부부의 얘기가 인상적이었어요.
20대가 주를 이루면서 축제처럼 지치지 않고 가겠다는 마인드가
우리 나라를 일으키겠구나 라는생각을 갖게 했다고...
서로를 위로하는 송년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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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화제의 대부분은 답답하기 그지없는 현 정국이었어요.
송년회를 미룰까 고민도 했었지만 결국 강행.
탄핵 첫 부결 이후 여의도에 갔다는 부부의 얘기가 인상적이었어요.
20대가 주를 이루면서 축제처럼 지치지 않고 가겠다는 마인드가
우리 나라를 일으키겠구나 라는생각을 갖게 했다고...
서로를 위로하는 송년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