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닭이 아파트 뒤에 있는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나타난지 어느덧 한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어제와 오늘 같이 추운날씨에도 여전히 방황하고 있네요. 추워서인지 가만히 웅크리고 있네요. 사람들이 한쪽 구석에 골판지로 집을 만들어 놓고 먹이도 가져다 줘서 잘지내고 있기는 한데 추위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