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초코파이 생각나서 아들 들어오는 길에 부탁했더니 잊지 않고 사서 들어왔네요. 그런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먹는 건 내일로 미뤄뒀어요. 초코파이값 준다니까 그냥 사 주는거래요. 아들~~~고맙다. 엄마는 딱 한 개만 먹을테니 나머지는 다 네가 먹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