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고등어냥이네요. 예전에 울집에 들어온 새끼 길양이랑 같은 고양이네요. 꽁지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지요.
어느 골목 안 담장에
고양이가 천천히 움직이더니 뭔가를 먹어요.
Someone fed the stray cat.
누군가 이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준비해 두셨네요.
사진을 찍으니 저를 쳐다보네요.
Have you never seen an eating cat?
고양이 밥 먹는거 첨 봐?
하는 것 같아서
편히 드시라고, 미안하다고 물러났어요☺️
stray 주인없는, 길잃은
feed 먹이를 주다
fed feed의 과거, 과거분사
feed-fed-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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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stella누군가의 배려로 길고양이들이 추운 겨울도 잘 견디고 있는거겠죠.
- 만두엄마
겨울이라 걱정인데 사료를 보니 넉넉하게 준비해놓으셨네요, 잘 겪어낼 수 있기를., ♡
- 소풍
추운데 처마없는 곳에서 밥을 먹고있는 길냥이라.....기후변화의 탈 없이 그저 겨울만 짧았으면 좋겠네요 ^ㅡㅡㅡ^
- 만두엄마
안쓰럽지만 이렇게 돌봐주는 분들이 계셔서 견뎌내겠지요. 모든 아이들에게 짧은 겨울이기를 바라봅니다♡
- 냐하
아직 중치... 애기 얼굴이네요. ㅎ
- 만두엄마
아 그런가요. 고양이에 대해 잘 몰라서 몸이 하도 통통해서 어른인 줄 알았어요♡
- 워드맘
길냥이들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 많아요
- 만두엄마
아 그러시군요. 모든 분들께 감사와 함께♡ 제가 많이 작아지네요.
- 호오잉
고양이 눈빛이 카리스마있네요~~
- 만두엄마
제가 잘 몰라 자기를 보는 게 불편한가 싶어서 얼른 자리를 피해 줬어요😊
- agima55
Don't take pictures when you eat a cat!
- 만두엄마
먹을 때는 건드리지 마라😊 고양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