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을 피워내던 군자란이 몇주전 축쳐져 있는 거예요. 베란다에서 실내로 들여놓는걸 깜빡했던거지요.
거실로 옮겼더니 다시 힘을 내주네요.
미안, 감사 군자란 😀😃😄
철에 맞추어 해야할 일이 참 많다는 걸 느낀 아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