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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날마다 멋진 하루

2025.01.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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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날마다 멋진 하루

 

때로는 실력을 키우고

때로는 욕심을 버리고

울고 웃으며

평범하게 보통 사람으로 살기.

 

날아 오르지 못해도

날마다 멋진 하루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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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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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굿굿굿👍이렇게 평범한 말들이 멋지게 들리는 이유는 뭘까 생각해봅니다. 이해의 폭이 넓어졌거나, 타협을 잘 하거나겠지요. 이 또한 사고의 선택 문제로 되겠죠... 둘 다면 어떠랴 싶어요^^ 오늘도 유리님 덕분에 생각이 깊어가니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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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내편같은 남의편이 있고  남의편인데 내편같은 사람도 있잖아요.
근데 Dynamic Bountiful Joseph님은 처음부터 내편. 
내편같은 내편 같았어요. 😁😁
(아니라고 해도 괜찮아요. 제가 그렇다면 그런거죠. ㅋ)
처음부터 든든함으로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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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저요!저요! 유리님편 여기있어요~~
내편 같은 내편이라니요 무한 영광이죠^^ 기억하나요? 우린 앤이잖아요~~😍
자꾸 오류가 나면서 사라지네요. 아마도 제 마음을 단단하게 해 주려고 그러나 봐요. 혹시모르니 이번엔 복사를 해놔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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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전 잠자리 할래요.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잠자리같은 사람.
잠자리를 만나면
와아~잠자리다. 하는 것 처럼
만나면 반가운 사람.
한없이 가벼운 사람.
웃음이든 기분이든 무게든ㅎㅎ
살랑살랑 춤추듯 나는 사람.
엇. 건너 장디리 끝에 유리잠자리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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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한없이 가벼워야 할텐데...음...전 유머러스하지 못하니 쉽지않은 문제인 것 같아요. 하지만 노력중입니닷!! 이 생에 어렵다면 저 생에라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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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조셉님은 따뜻하고 밝으셔서
쉽게 나실 수 있으세요.
둥실둥실 기구를 띄울 때 따뜻한 공기를 채우잖아요~
헛 너무 멀리 가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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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잠자리요?  만두엄마님 저는 
독수리를 꿈꾸고 있는 이글. 이글  이에요. 😁😁
저는 조용하지만 광적으로 어떻게든 힘차게 날아보려고 파닥 거리며 두눈 부릅뜨고 사는데요. 큭.
근데 만두엄마님이 잠자리라 하시면...
저도 잠자리로 변신하며 살아보려구요.
친구는 소중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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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와 유리님 이글 아이였구나요~
뭐 잠자리랑 이글이랑 친구하면 어때요.
재밌게 놀면 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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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달이
    유리님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어려운 일 같아요
오늘도 별 일 없이 평범하지만 가장 멋진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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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어쩌다 해달이님의 따뜻한 댓글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을까요?  우왕 놓쳤으면 서운했을뻔. ^^
해달이님의 댓글로 오늘이 가장 멋진 날이 되네요.  멋진 하루 만들어 주셔서 저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