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모자야?

엄마야? 모자야?몇일전 막둥이 동생집으로 옮기신 엄마가 샛노란 모자를 쓰고 계시네요.

함께 계시다 몇일만에 뵙는 엄마가 반가운건지?

아님 20년도 전에 우리 아들이 쓰던 모자가 둘째 동생네를 거쳐 막내동생 집에 가서 안착했다가 엄마 머리 위에 있는 저 모자가 반가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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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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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ma55
    만감이  교차 !
    그리고 어머니 모자랑 잘  어울리셔요ㆍ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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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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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큰딸 이름은 까먹었는데 우리 아들 이름은 기억하세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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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ry
    너무 예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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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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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하도 오랜만에 저 모자 보니  눈에 반가웠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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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ty Determined Grace
    시간 여행하고 어머니께 안착한 
    역사가 있는 모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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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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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우리 아들 모자를 둘째네 애들 거쳐 막내네 애들한테 까지 물려 사용했어요.
      마지막은 엄마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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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
    안쓰는거 다 엄마꺼 ㅠㅠ 어머님 노란모자  너무 어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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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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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샛노란 모자가 눈에 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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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미
    엄마한티도 잘 어울리시네요 그리고 따뜻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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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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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하고 회복 하시느라 살이 많이 빠지셨는데 그래도 엄청 귀여우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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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velous Encouraging Matthew
    샛노랑 모자도 잘 소화하시는 어머님~ 항상 건강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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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o
      작성자
      기억은 못하시지만 많이 편안해 하셔요.감사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