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만들었어요. 김밥은 맛있고 먹기 편한데 최대 단점은 손 닿는대로 먹다보면 밥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거죠. 그래서 오늘은 식구 수대로 딱 한 줄씩, 밥엔 귀리를 섞어서 했어요. 살짝 아쉬운 맘이...^^ 너무 많이 먹지 않겠다는 각오가 눈물겹다가도 이러는 내가 기특하기도 하네요.😍
밤이 왔네요. 평화가 함께 하시길!!!
모두의 수고로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