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각자의 메모리캐시를 보태서 케이블카가 계속 움직이고, 물과 산이 쫘악 펼쳐진뷰좋은 카페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감자를 으깬 케잌도 맛있고 부드러운 커피도 마음에 든 즐거운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