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 터(洗劍亭 터)는 서울 창의문(彰義門) 밖에 있던 정자다. 조선 영조 24년(1748년)에 세웠다. 그 이름은 인조반정 때 이귀·김유 등 이곳에 모여 광해군 폐위를 결의하고 칼날을 세웠다는 데서 유래했다. 1976년 11월 11일 서울특별시의 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었다.》
오늘은 홍제천을 따라서 세검정을 지나 평창동까지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