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정성을 먹다

지인의 정성을 먹다

떡갈비 하나로 저녁을 때우려던 차에 지인의 택배가 도착하여 열어보니 손수 담근 가리비젓갈과 가자미식해였다. 얼큰한 반찬을 먹으니 약간 기름진 떡갈비가 개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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