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종선생 쪼아~~~♡
ㅎㅎ 알 수 없지요. 그때 그때 달라지는게 마음인것을 ...
요증 한창 멋부리는 아들 체고 입학하기 전 시수르펌 하고 싶다고 졸라서 안된다고 했더니만 운동 열심히 하겠다고 아빠한테 얘기했는지 시켜주라고 해서 데리고 왔네요.
체고 입학하면 머리 밀고 운동 열심히 한다는데 과연 머리를 밀수 있을까요?
ㅎㅎ 알 수 없지요. 그때 그때 달라지는게 마음인것을 ...
범죄만 아니면 하고싶은건 하고 싶은 때에 할 수 있게 하는게 좋다~~에 저는 한표. 지금 이순간이 아니면 모두 아쉬움이 되어 남을거에요. 아드님의 소원성취를 응원하며 아드님의 소원성취가 가까운 어느날부터 수국님의 소원성취와도 합일되기를 응원합니다. 퐈이팅!!^ㅡㅡㅡ^
저도 그래서 웬만한건 해 주려고 하는 편인데 태권도를 하다보니 헤드기어를 쓰니까 펌이 의미가 없는듯 하더라구요.
어른들 눈에 부질없어 보이는 그 어떤 것도 그 나이 그 또래엔 하고싶고 해봐야 또 부질없구나 ~하는 깨달음으로 성장의 거름이 되는 그런 경험이지 싶네요. 우리 다들 그런 시간 지나왔잖아요 ^ㅡㅡㅡㅡ^
ㅎㅎ너무 하고 싶겠지요~ 한창 그럴 나이지요♡ 아빠한테 허락받아내는 지략가이기도 하네요😆 제 둘째는 고딩때 늘 장교처럼 짧게, 졸업과 동시에 기르기 시작해서 지금은 묶고 다녀요ㅎㅎ 그래 지금 해봐라~~합니다^^
한창 하고 싶은것도 먹고 싶은것도 많을 나이긴 하지요. 아빠는 운동 얘기만 하면 무조건 다 콜이지요.
ㅎㅎ 저희 딸아이는 아이폰사주면 어찌하겠다..서울대라도 갈듯하더니. 막상 해주고나면 ㅋㅋㅋㅋ
ㅎㅎ 아이들은 다 비슷하지요. 그래도 아들은 운동은 약속 잘 지키는 편이에요.
잠깐 동안의 행복일지라도 자신감을 올리는 그 마음 응원합니다
어제 약속하고 오늘부터 오전 개인운동 하고 미용실 갔지요. 이러니 아빠가 무조건이네요.
범죄만 아니면 하고싶은건 하고 싶은 때에 할 수 있게 하는게ㅎㅎ
그렇지요. 웬만한건 다 해 주고 싶은데 헤드기어 쓰는 아이라 머리는 좀 고민이 되더라구요.
ㅎㅎㅎㅎ 한창 멋부리고 싶을 나이네요 한번 멋지게 멋부려보고 운동할 때는 또 바짝 조여서 할거예요~
딸이였으면 큰일날뻔요. ㅎㅎ 옷 욕심도 너무 많고 심지어 향수까지~~~아들인데도 그런 시기들이 있나봐요.
미용실 어쩔 수 없지요 ㅠㅠ 그때는요
키워보신 분들이 그러다가 잠잠해진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청소년들이 한창 미모에 관심이 있을 나이긴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