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
다른사람 맞추는것도 가치에 맞춰하는거 같아요. 딱 맞네요. 해명도 오해도 걍 두는것..
젊었을때는 친구가 전부인줄 알고 안맞는 사람 맞춰가면서 그저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고 했지만 나이드니 다 부질없고 내가 편한게 가장 좋더라.
다른사람 맞추는것도 가치에 맞춰하는거 같아요. 딱 맞네요. 해명도 오해도 걍 두는것..
나이드니 다 귀찮다. 완전 제얘기 네요. 서서히 사그라든 열정이 다시 불살라 지질 않아요. 최대한 긍정적으로는 모든것에 관대해졌다고 하고 싶지만,나 자신 스스로는 아니까????
세상 사는 이치가 그런것 같아요.
맞아요. 내 자신이 편한게 최고죠. 👍 ^ㅡㅡㅡ^
그렇죠? 내가 있어야 남도 있는거니까요. 나이들면 이제는 더이상 남들 개의치말고 내가 하고픈걸 해야해요.
저두 혼자있고 싶은데 세상은 안됐다그르네요ㅜㅜ
혼자 즐기고 지내는 사람들을 다른사람들은 마치 이상이 있는것 처럼 생각하지요. 하지만 남 눈치 필요없어요. 나먀 편하면 되니까요.
나이드니 다 귀찮다
이해하고 이해시키고 머리 아파요.
다른사람 챙기는 것보다 나 자신이 더 중요하죠.. 저도 이 말 새겨들어야겠네요..
나이들면 나자신 그리고 내가족입니다
그렇다고 나만 편하자니 또 사람들 보이기에는 좋지는 않게 보이나봐요.. 나도 편하고 사람들도 적당히 맞춰주고. 뭐든 적당히가 좋은것같기도하네요 제 생각은요 :)
그 적당히를 맞춘다는것이 어려워서 그러지않겠어요?
친구가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저는 살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두기는 필수인듯요.
거리두기 진짜 중요해요. 다 너무 허물없이 지내서 말을 함부로 하는것 같으니 적당한 거리를 두는거 맞는것 같아요.
나이 들면 버리고 내려 놓는거중에, 자신의 주변 정리도 꼭 필요한거 같아요
나에게 즐거움은 안주고 스트레스만 주는 친구라면 절교가 맞아요.
진짜 맞는 말이죠 이런 마인드가 좋아요
이런 마인드 진작에 알았더라면 스트레스도 덜 받았을텐데 말이에요.
정말 딱맞는 말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줄어드는 게 맞나봐요
없는게 편해요.그리고 가족이 전부가 되어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