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늙으려고 애 썼다. 일요일의 수긍으로 떠나보내야 하는 시간. 나를 위로하며 마무리 하는 밤. 이제 곧 태어날 내 월요일의 순수... 기다려줘!
만두엄마아 제가 매일아침, 매주 월요일 새로 태어나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새해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내가 한 살 더 먹는다는 것 보다 새 나이를 살게 되는 것. 1968년생인데 한 살입니다ㅋㅋ 기분좋게 내일 또 태어나야지~ 유리님, 내일 새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