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중에 처음으로 딸을 시집 보내는 친구의 마음이 이젠 남 같지 않아서 더욱 더 실감이 되고 마음에 와 닿았다. 언젠간 나도 딸을 누군가에게 보내야 할 때는 울지 않고 씩씩하게 보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