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조그만 연못이라서 얼었구요.
아마도 얼지 않은 불광천이나 한강으로 이사가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중이랍니다.
만두엄마
냇물이 얼었군요.
올 겨울은 예보보다 춥지 않아서
부산에는 언 곳을 보기 힘들어요.
조용함 속에서 분주하게 봄을 준비하고 있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것
봄이 머지않았다는 기대겠지요?
오늘도 기쁨있는 하루 보내세요♡
다종선생 쪼아~~~♡
작성자
냇물이 아니라 조그만 연못이예요.
위쪽 연꽃들이 있는 큰 연못이랑 물레방아로나름 연결된 작은 연못.오리 2마리가 사이 좋게 노닐던 곳이예요 ㅎㅎ
이해의장
천연염색도 하나봐요~
요즘 체험장이 다양하다 느낍니다~^^
다종선생 쪼아~~~♡
작성자
도시농부,멘토 양성하는 과정도 있고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Mkt
메리골드도 천연 염색에 쓰임이 되는군요
꽁꽁 얼어붙은 연못가에 오리떼가 줄지어 헤엄치는 모습을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종선생 쪼아~~~♡
작성자
교육생분들이 열심히 염색작업하는거 보고 쪼르르 가서 물어봤지요.기회다 싶어서...
텃밭 경계 둑에 메리골드가 많이 있어서
꽃차 만들려나보다 짐작했는데 꽃이랑 이파리로 염색을 하더라구요.동물 분변으로도 염색하고 있는 과정을 봤는데 냄새같은건 없고 아주 예쁜 핑크보라가 물들고 있더라구요.너무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