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
오늘 햇살이 따시로와요 1월은 다 갔고 2월 중순 지나면 봄기운이 몰려오지 않을까요? 이상기온이라 감잡기가 어렵네요
Guastavino : Bonita rama de sauce
구아스타비노 : 예쁜 버드나무 가지
비를 머금어 대기가 묵직한데,
뭔가 마음은 가벼운 오늘의 느낌을
비올라와 피아노가 들려주는 것 같아요.
아직 차가운 땅속에서
싹 틔울 준비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발열 같은 게 느껴져요.
이러다 곧 봄이 올 것 같아요.
I put my heart into this music.
이 음악에 마음을 실어 봅니다.
And I'm feeling better.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