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십 몇년전 합가한 이후로
명절에 짐가방 싸들고 시댁 안 가도 돼서
너무 편해요.
제 집이 시댁인 거 잖아요ㅎㅎ
어느새 저희가 집안 어른이 됐지만
올때마다 편한 큰집이면 좋겠어요.
제사나 명절에 시동생네 식구들 올 때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어요~
제가 좋아해서 믾이 만든 나물로
전 한동안 축제네요ㅎㅎ
이가네1
작성자
아이고 큰집 ㅠ
힘드시겠어요~~
만두엄마
시아버님이 외동이시라
친척도 없어요.
저희 식구, 시동생네 모여 차려지내는 게 전부라
착한 동서가 형님, 전부치러 갈게요~ 해도
오지마라, 다 해놨다~해요.
같이 차례지내고 동서랑 삼촌은 설거지 담당.
쌈빡하고 재밌게 사는게 좋잖아요~♡
이가네1
작성자
대박 좋으시겠어요~~
동서도 서방님도 도와주니 얼마나 좋아요^^
서로 바쁘니 명절에 얼굴보는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