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5학년인데 요즘 학원 숙제가 많다고 하도 징징대길래 현관문에 붙혀놨어요.
세상에 쉬운 건 없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좀 강하게 컸으면 좋겠는데 워낙 예민한 아이라 조그만 일도 크게 와 닿나봐요
집에서 나갈 때 만이라도 이거 보고 힘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