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숙 고동을 먹었어요

어제 아르바이트하고 집에 오니 남편이 대숙 고동을 삶아 놨네요.  밤이 늦었지만 캔맥주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숙 고동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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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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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와 이거
    이쑤시개로 쏙쏙 빼먹으면 맛있는데~~♡
    우리 어릴때는 고동삶아 파는 리어카도 있었는데
    요즘은 없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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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맞아요.  이쑤시개로 쏙쏙 많이 먹었네요.  이러니 살이 조금도 빠지지 않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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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do l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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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ma55
    이거 언제 먹어 봤더라?
    정말  정겨운 상상이 드네요ㆍ
    아주 옛날엔  땡자나무 가시로도 
    쏘오옥 ~  초록 똥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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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네1
    뭔지 모르지만 빼먹는 재미가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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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ruistic Adventurous Stella
    쏙쏙 빼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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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
    이름이 대숙 고동이었군요 이거 뽑아먹다보면 순식간에 다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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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하
    최고의 안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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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ightful
    빼먹는 재미가 있는데 
    저도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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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ful Calm Caleb
    우오 찐으로 오랜만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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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t
    고동 먹어본지가 한참 되었네요 
    이쑤시개로 돌려서 쏙쏙 빼어내 먹는 재미가 참 좋았던 기억이나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