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콩나물국밥이 왜이리 시원한 음식인지 최근들어 느껴요
오랜만에 콩나물 국밥으로 점심을 해결 했어요.
이곳은 저의 14년 단골집 입니다.
여러가지 반찬들이 셀프바에 있지만 요즘은 소화를 돕는 무우 반찬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어요.
나이를 들어 가면서 아주 사소한 변화들이 늘어 가네요.
콩나물국밥이 왜이리 시원한 음식인지 최근들어 느껴요
따끈하고 시원한 (애들은 모르는 이 느낌^^) 콩나물국밥, 너무 좋지요~♡ 무생채도 눈길을 확 끄네요. 아 벌써 저녁시간이네요~
사장님 인심이 엄청 후하셔서 배부름보다 가슴 따뜻함이 훨씬 큰 곳이예요.
오늘같이 추운날은 최고지요. 맛있게 드세요 😄
점심때부터 불기 시작한 매서운 바람에 산책하다 단골집으로 고고싱~~~
추운 오늘 잘 선택한 메뉴네요 It looks delicious
맞아요. 산책하다 찬바람 피해서 점심 한끼하고 몸을 녹였어요.
14년 단골집이면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어요. 오늘같은 날은 뜨끈한 국물이 최고~!!!
다른 곳보다 제 입맛에는 딱이라 다니다 보니 벌써 14년 단골집이네요.
콩나물 국밥 시원하고 맛있어요
어릴때는 몰랐어요.그 맛을~~~
오늘같이 추운날에 뜨거운 콩나물 국밥은 최고의 선택을 하셨네요.
참 애정하는 콩나물 국밥집이라....갈때마다 좋아요.
뜨끈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같은 날씨는 최고네요. ㅎ
점심을 잘 선택한 하루 였어요.
저도 콩나물국밥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추우면 추워서 더우면 더워서 맛난 콩나물국밥이예요.
맛나보이네요 진정한 맛집!
네.14년 단골집이예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콩나물 국밥입니다. 저는 처음 먹었을 때 약간의 새우젓을 넣었을 때 달라지는 맛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콩나물 국밥은 새우젓과 아주 잘 어울리죠.
반찬 셀프바도 있다니 저도 가보고싶네요
아주 맛난 반찬들이 7~8가지 있어요.
추운 겨울 날에 따끈한 콩나물국밥 한 그릇이면 속이 든든해지겠네요.
콩나물이 든든함을 오래 가져가긴 해요.
정갈한 반찬이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먹고 싶네요
셀프바 반찬들도 맛난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