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여신
맞아요 내손ㅇㅔ 가시하나 박혀도 얼마나 불편하고 아픈지~
제가 아파보니 아픈게 얼마나 서럽고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알게 되었지요. 그 전에는 누가 아프면 그냥 아프구나 그게 다였어요.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상대방 입장이 안되어도 상대를 이해 한다는건 힘든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거든 나쁜거든 많은 경험이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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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만두엄마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눈 감고 입 닫아야 할 때를 알게 되나봐요. 철이 이제 드나봐요ㅎㅎ 장화님, 따뜻한 차 한잔 하세요☕️
- 깍두기
영어 표현으로 "Put oneself in my shoes"라는 걸 배웠는데 적절한 것 같습니다.
- Marvelous Encouraging Matthew
정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