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 분의 물리적이거나 심리적이거나 그 고통이 상상 그 이상일 것이라서.... 뭔가 찡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또 담담해지기도 하고... 다소 무겁고 어려운 화두에 잠시 생각이 머무는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