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짐

 

근데 ....

중하디 중한 머리는 왜 신체의 가운데가 아닌

한쪽 끝에 있는걸까?? 

 

중요한건 가운데 있어야 하는거 아님??

(그런걸 편견이나 고정관념이라고 하는 거야)

 

그리고 노출되면 안되는거 아닌가??

(바보야 전략적으로 귀한 건 귀한 티를 안내야 안전한거야.  옛날에 숨기고 숨기느라 콜드크림통에 넣어놨던 반지 훔쳐갔다는 소리도 있었고 방바닥에 굴러다니던 다이아는 가짜인줄 알고 안가져 갔더라는 소리도 있었잖아)

 

근데 이미 사람들은 다 알잖아.  

머리가 얼마나 중한지....

왜 남의 머리를 욕심내지 않지??

(알지만 자기 머리 하나도 감당이 어려우니까

남의 머리에 관심가질 여유가 없는거지....

그게 아니라도 내게 없는걸 갖고 싶지 있는거 또 갖고 싶겠어??  글구 소유하지 않아도 빌려쓸 수 있잖아. 사이좋게~~  )

 

아 !!  그런가??? 그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