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또 다른 산책로이기도 한 저수지가 요 몇일 영하의 기온으로 꽁꽁 얼어 있네요.
어릴적 방죽의 얼음을 둥글게 톱질을 하고 얼음배를 만들어 놀던 때가 떠오르며 어린시절로 훌쩍 추억 여행을 떠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