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다.
수국님은 아들들과 외식을 저는 엄마와 외식을 먼 훗날 수국님 모시고 외식시켜 줄 아들들에게 선결제 하시는 맘으로 ~^^ 삼겹살과 항정살인가봐요. 기름에 자글자글 김치 익는 냄새가;;
아들들이 삼겹살 먹고 싶다고 해서 눈 펑펑 내리는데 고기 먹으러 다녀왔어요.
날마다 고기를 먹어도 고기고기 하네요.
울아들들 어찌나 잘 먹는지 놀랍더라구요.
갈수록 먹는 양이~~~돌도 씹어먹을듯요.ㅎㅎ
수국님은 아들들과 외식을 저는 엄마와 외식을 먼 훗날 수국님 모시고 외식시켜 줄 아들들에게 선결제 하시는 맘으로 ~^^ 삼겹살과 항정살인가봐요. 기름에 자글자글 김치 익는 냄새가;;
오늘같은날은 외식!! 좋네요 진짜 밥하기싫더라구요 ㅎ
눈이 너무 많이 내렸어요. 골목길이 다 빙판이에요. 올해 눈이 너무 잦네요.
한창먹을땐 아들 둘이 1키로먹더라구요 외식은 감당안되서 집에서 구워요 ㅠ 애들은 친구들이랑 무한리필가더라구요 ㅎㅎ
울아들들도 친구들이랑 무한리필 가는데도 고기고기 하네요. 매일 고기를 찾아요. 저는 해물이 더 좋은데 항상 메뉴는 아들들 위주네요.
고기와 밥을 듬뿍 먹었나 보네요
돌도 씹어먹을 나이인지라 공기밥을 혼자서 세 그릇을 먹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식비 감당 하려면 아빠 어깨가 무겁겠어요. ㅠㅠ
맛나보입니다. 눈오는날...아들들과 맛난 고기로~~ 화이팅!!
저는 이제 고기가 지겨운데 세 남자들은 고기가 좋대요. 먹을때만 의기투합하는 남자들이에요.
제 아들도 한창 클땐 엄청 먹어댔는데 지금은 양은 줄었는데 고기는 여전히 좋아하네요.
한창 클때 많이 먹는다고 듣긴 들었지만 제가 깜짝깜짝 놀라네요. 잘 먹고 건강하면 된거겠지요.
맛있겠네요 맛나게 드시고 안전운전해서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곳은 눈이 엄청 내렸어요. 길이 온통 빙판이네요.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경우는 진짜 오랜만인것 같아요.
부모들은 자식 입에 들어가는것만 봐도 배 불러요~
그런가요? 저는 배 안부르던데요. ㅎㅎ 잘 먹는걸 보면 기분은 좋아요. 구워주다가 질려서 먹기 싫어지구요.
애들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가 봅니다. 저희 아들도 그랬어요. 먹고 싶어할 때 많이많이 사 주세요.
그렇게 입 짧던 아이가 먹어도 너무 먹는 아이로 변했지요. 잘 먹고 건강하게, 키가 더 크면 좋겠어요.
맛있게 드세용~~~
화목한 분위기가 막 상상되면서.... 돌도 씹어먹을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 말입니다 ^ㅡ^
돌도 씹어먹을 나이 저도 부럽네요. 어릴때는 왜 어른이 되고 싶었는지 모르겠어요. 어릴때가 참 좋은 시절이였는데요.
캬 고기 넘 맛나보여용
고기는 항상 맛있다고 하지요. 그런데 아들들 덕에 고기 자주 먹으니 고기보다는 해물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비빔밥 맛있어보여요~~ 그 맛을 아니깐 ㅜㅜ 사진만 봐도 입맛을 다시게되는...비쥬얼
고기는 구워주고 나니 먹고 싶은 마음이 싹~~~사라져서 결국 비빔밥 먹었어요. 돌솥이라 따뜻하니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