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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경로당에서 주셨다면서 떡순이 며느리 먹으라고 주고 가시네요.
역시 우리 어머니 최고~~~
오늘 저녁은 떡으로!
떡만 보면 군침이 ㅎㅎ 너무 맛있겠어요. 밥 차리면서 가래떡 하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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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국
신고글 며느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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