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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언니들도 내려오시는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오늘밤 따뜻하게 푹 쉬시고 내일은 컨디션 회복되시길 바래요.
몇 년 만에
감기에 걸렸어요.
어젯밤에 목이 붓길래
부랴부랴 아침 일찍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도 먹었는데
하루만에 시들시들 거지꼴이 됐어요^^
오랜만에 서울 언니들이
부산 근교로 오신대서
이틀 집 비우려고
국ㆍ반찬 해놓고, 팩도 해서 예쁘게 가려는 준비도 다 했는데😭
물 자주 드시고, 잘 챙겨드시고
친구님들도 감기조심하세요.
I got a cold. 감기 걸렸어요.
headache 두통
runny nose 콧물이 흐르는
cough 기침
모처럼 언니들도 내려오시는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오늘밤 따뜻하게 푹 쉬시고 내일은 컨디션 회복되시길 바래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푹 쉬시고 물도 많이 드세요.
고맙습니다~ 몇시간만에 입맛이 딱 떨어지는데 오래 안가려고 밥은 꼭꼭 챙겨먹었어요ㅎㅎ
아이고 이게 뭡니까 감기라니요. 부산에 안오던 눈이 가더니 소문을 많이 냈나보네요. 언니들 내려간다는 소식에 감기가 차례가 안올까봐 먼저 가서 만두엄마님을 만났나봐요.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속상합니다. 같이 분하네요. 😭😭😭
옛날같으면 지팡이 짚고서라도 부득부득 가겠지만, 언니들께 옮을까봐, 무리해서 오래 갈까봐 맘 접었어요. 사실 낮에만 해도 요정도면 가겠다 싶더니, 한시간 한시간 지날수록 진행이 느껴지는ㅋㅋ 오후 4시에 맘먹고 딱 포기하고 못 가겠다고 통화했어요. 그로 인해 이번 주말은 일이 없으니 무조건 휴식, 요양하고 봄에 만나자~ 했어요^^
무조건 휴식 요양하는 주말 맞으셔서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감기도 못따라가는 꿀잠 주무셔요. 만두엄마님. ^^
독한 감기가 눈치도 없이 하필 날 잡아 놓으니 오고 난리네요 ~ 약 잘 챙기시고~ 이판에 몸도 좀 쉬게 해 주며, 가족들한테 아프다고 엄살 내지 엄포도 부리고~ 저는 목과 어깨에 홧찜질팩(없을때는 홧팩)을 하고 있었더니 많이 도움이 됐고, 목을 스카프로 따뜻하게 감싸주고, 뜨거운 차를 자주 마셨어요... 외출시 마스크도 꼭! "물렀거라~감기 얍~~"
어찌 하루만에 사람이 이리 됩니꽈~ 가서 주사한병 맞고 주말엔 완전 손놓으려고요. 마침 먹을것도 많이 해놨고 주말이고. 딱 맞네요ㅎㅎ 고맙습니다 ♡
'얘들아! 엄마 많이 아푸다~' '자기야! 내 많이 많이 아~포~~' 아내랑 엄마는 무조건 강한척 했다간 나이들어 골병 들고,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만두네가 다 행복해지니~ 집안일 완전 손 놓고, 가끔은 요럴때 약한척 연기도 해봐요 .. 효과 up! ♤요런 방법 45년간 잘 통하고 있어요
에고 여기 계셨군요.., 갑자기 감기?? 요즘 감기 독해서 링거도 맞고 쉬어야 해요. 얼마전 우리 딸이 감기 걸려 너무 고생했었거든요ㅜ 보고픈 맘을 누르고 언니들 옮을까봐 걱정하는 맘이 이쁘네요👍 감기도 미안해서 에고 잘못 찾아왔나보다고 줄행랑 칠거예요!! 따듯한 물도 자주 드시고 툭툭 털고 어여 일어나세요~~에너지 전합니다 으쌰으쌰!!!😍
그러게요. 무릎이 왜 아프지?했는데 밤에 목 아프더니 다음날에 바로 중병이 되네요? 이런 증상은 저도 첨이네요. 몇년 감기 없더니요. 어제 오늘 주사맞고, 혈관주사도 맞고 주말이라 내리 누워 요양 중이예요ㅎㅎ 힘받고 월욜엔 다 나아있을 예정입니다!!😆
충분한 휴식으로 불청객 보내시고, 월요일쯤엔 감기가 싸악~ 낫는 방법이란 제목으로 후기를 올려주시길요🙏
언니들이 부산가까이 오셨는데 어째얐까요ㆍ 어여 쾌차하세요ㆍ
고맙습니다 베베토님♡ 여름에 만나고 오랜만이라 잔뜩 기대했는데 요담번으로 미루네요. 날이 좀 풀려도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많이 쉬고 많이 먹는 것이 최선이라 들었습니다. 감기 툭 털고 지인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네~ 먹는 데는 이길 장사없다ㅎㅎ 먹고 쉬어 이겨내 볼랍니다~ 고맙습니다 제임스님♡
감기 걸렸는데 약속이 취소되어 엄청 슬프시겠어요 🤒
너무 아쉬웠지만 언니들, 조카들, 귀한 조카손녀한테 옮으면 큰일이니까 안 가기를 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