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과 만나 밥 먹고 그 유명한-?- blue bottle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유명세를 탄 커피는 생각보다 쫌.... 근데 카푸치노 하트는 정말 기가막힌 예술이었다. 다 마실 때까지 하트가 남아있을 정도여서 어떻게 저게 가능할까 싶었다. 하트를 만들어 보려고 전전긍긍하던 어느 한순간이 떠올라 슬며시 웃었다. 이런 내 맘을 눈치 챈 언니...아무나 하는게 아니여~~😁😁
Dynamic Bountiful Joseph님의 마음에 ❤️ 살아 있는데 뭘 또 만들려고 하세요. 앗 뜨 ~~앗 뜨 ~~ 됩니다. 😁😁 감기로 무마되었어도 만두엄마님도 언니들 만나려 하셨고 Dynamic Bountiful Joseph님은 소중한 언니들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시네요. 음.... 나는 언니가 없는데 만두엄마님, 요즘 잘 안보여 보고픈 소풍님, Dynamic Bountiful Joseph님을 소중한 언니로 모실까봐요. 언니가 무려 3명. 대박. 나혼자 나만의 소중한 언니들 만들고 ㅋㅋ 설렘 설렘. 😁😁😁
참 좋으시겠어요 ~언니들 많으셔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신거 같습니다
좋긴 많이 좋아요^^ 특히나 걷는걸 다 좋아해서 등산도 캠핑도 자주 갈 수 있어서 더 좋지요^--^♡
언니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자매들과 보내는 시간 부담없고 좋아요
그러게요. 성이 같다는 건 행복한 일이에요. 밀어주고 가끔은 끌어주고...♡♡♡
라떼아트 예쁘네요 저도 수다 타임 갖고 싶네요
정말 눈부신 아트였어요. 커피 마시는내내 살아있는 🩷가 신기했어요^--^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고맙습니다~~행복했어요. 답글을 쓰는 지금 전 여전히 웃고 있으니까요😍
와 조셉님도 언니가 두 분? 저도 언니가 두 분, 제가 셋째. 귀염담당 꼬봉이지요ㅎㅎ 언니들 부산근교로 내려오신대서 숙소로 놀러갈 채비 다 해놓고 된통 감기걸려서 뭉치는 건 다음으로 미뤘어요.ㅜ 조셉님이 언니들과 커피타임하셨다니 제가 반분은 풀립니다ㅎㅎ 다정한 자매들의 시간에요~♡
ㅎㅎ 분이 반으로 줄었다니 다행~~ 전 오빠 하나, 언니가 셋, 동생 하나^^. 존재감 미미한 넷째 딸이구먼유^--^ 이젠 다들 나이가 먹어서 만나면 아픈거 자랑도 하지만 그래도 자주 만나 산에도 가고 캠핑도 하니 좋아요. 역시 동성이 좋다더라고요. 특히나 언니는 끝없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