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우선 빙긋 웃어요.
애써서 몸에 좋은 메뉴를 골라서
기를 쓰고 싹싹 비우는게
나를 위한 응원같다는 생각을 저도 해봤거든요.
잘 하셨어요.
내일이 휴일이라 배 꺼지고 자도
무리가 없을 것도 다행이고요.
이럴 땐 깊은 생각 마시고
가벼운 재즈 피아노 어때요?
지금 막 FM에서 Night chaser 라는 곡의 피아노 버전이 나오는데
둠칫둠칫 가볍네요?😊
클래식 FM 주말편성, 밤12시 재즈 프로그램.
신의 한 수예요.
라이트한 휴식이 되네요~♡
유리
작성자
만두엄마님 덕분에 마음배가 더 불렀던 밤. 그래서 잠못 이루었을 밤을 한숨 잤어요. ^^
Night chaser 을 어젯밤도 오늘 아침도 들으며 꺼진 배 잡고 다시 먹으러 나갈 채비 하네요. ㅋㅋㅋㅋ
만두엄마님도 맛난 점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