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오니 섬초가 도착했네요
작년에 맛있어서 올해 또 사려고 하니
눈이 많이 와서 섬초가 좋지 않다고
B품이라며 그냥 먹으라고 하시며 보내 주셨어요
확실히 뻣뻣하긴 한데 맛은 일품이예요
부드러운 섬초는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