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나란히~
현관에는 신발들이
아기 손녀가 오늘부터
신발을 벗으면 자기 신발을
나란히 모아 놓네요~
할미가 신발 정리하면서
'나란히~나란히~' 동요를
자주 불러줬더니,
따라부르며 쪼끄만 손으로
스스로 신발을
바로 놓네요.
3월에
어린이 집에 가서도
잘 할꺼 같아 대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