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자주 자신감이 떨어지는 요즘, 딱 귀에 들어온 말이었어요.
나에 대한 신뢰는
칫솔과 같아서
매일 써야 하지만,
남의 것을 절대 쓸 수 없는 것.
ㅡ오늘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 여는 말에서 듣고
찾아보니
송경림 작가의 글이네요.
Having faith with myself,
having trust in myself
is just like my toothbrush
using everyday but not to be able to borrow other's one.
나를 신뢰하는 건
남에게 빌릴 수가 없지요.
나를 누구보다 먼저 믿어줘야 할 사람은
나.
이 좋은 말을 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