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오늘 유난히 수고 많으셨군요 우리 유리님~♡ 전 그럴 때 생각나는 분이 있어요. 참으로 고상~하시고 우아하시고 의연하신 그 언니께 제가 물었지요. 같이 음악을 듣는 분이었기에 언니, 무척이나 힘을 많이 쏟은 날 밤에는 어느 음악을 들으며 주무세요? 했더니. 야. 힘쏟았는데 무슨 음악이냐. 나~ 옛날 개콘 보고 잔다~ 거 있자나. 대빡~이 마빡~이 하는거~. 놓고 자. 웃고 자. 그럼 내일 웃으면서 일어날거야. 하십디다. 유리님, 오늘 저랑 개콘 한 코너 때리는거 어때요? 오케이? 오우케이! 내일 웃으며 일어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