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본역 기차카페에서 대추차 마시며

화본역 철길에 기차카페가 있어요. 폐기차를  카페로 활용한건데   좋다고 해서 일부러 가봤는데  그냥 밋밋했어요. 대추차를 직접 만들었다고 권하길래  세잔 주문했는데  물을 많이 타서 그런가 우리가 아는 대추차맛이 아니었네요.  암튼  분위기와  낭만이랑은  거리가 먼 시골 다방느낌이었어요.화본역 기차카페에서  대추차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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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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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ightful
    멋있는 카페 네요 
    티타임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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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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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매 같이는 좋았는데  영 기차카페가  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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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lesome Chic Ava
    옛날다방  
    어떨지  느낌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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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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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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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standing Fearless Amy
    레트로 감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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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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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아무 꾸미지 않은 레트로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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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일
    사진은 멋져보이는데 아쉬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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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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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다방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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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a
    운치있을거 같은데 차맛이 영 아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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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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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차에  물탄 맛 그리고 뜨겁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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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사진으로 보는 거와 직접 가서 보는 건 다르겠죠.  일부러 가셨는데 별로였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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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네  아무 감성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