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동창회에 참석해보니 60여년 만에 처음보니 얼굴도 몰라볼 정도로 변한 친구들도 있었다 이름은 기억나는데 얼굴은 전혀 모르겠는 친구들도 몇명 있었다 세월이 그만큼 흘렀다는반증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