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작년 가을에 엄마랑 무주에 놀러갔었어요.

엄마랑 단둘이 멀리 여행간건 처음이었던거같아요.

코스가  여러가지였는데

야외활동 중에 쌀쌀한 날씨때문에 힘들어하셔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에 무주와인동굴에서 와인족욕도 하고 저렇게 사진도 찍고

다행히 나중에 잘 마무리가 되었지만,

해가 갈수록 변하는 엄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플때가 있어요.

내년이면 칠순이세요.

울 엄마가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엄마, 사랑해

 

chilly쌀쌀한

heartbreaking속상한

foot bath족욕

cave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