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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얼마나 좋아했던지 시간만 나면 새벽 등산을 다녔었어요.
마니산 암릉 구간은 (a rocky section)
순전히 바위로만 된 구간인데 마니산 정상에서 정수사 쪽으로 넘어가는 도중입니다.
유난히 새벽 안개가(early morning fog) 짙어 앞이 흐릿했고 바위는 미끄러워
다리가 후덜덜 떨렸지만 무사히 완주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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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arin
신고글 안개 자욱한 마니산 암릉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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